롤리, 노스캐롤라이나--(뉴스와이어)--글로벌 기술 강자인 레노버(Lenovo)가 애슐리 고라크푸르왈라(Ashley Gorakhpurwalla)를 그룹 인프라 솔루션 사업부 책임자로 임명했다. 그는 11월 11일 레노버에 합류하여, 레노버 수석부사장, 인프라 솔루션 그룹 사장 겸 그룹의 리더십 팀인 레노버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고라크푸르왈라는 업계의 유명 인사이며, 글로벌 기술 기업들을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시스템 및 스토리지 디바이스 사업을 주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델 EMC(Dell EMC)에서는 서버 및 인프라 시스템 부문 사장 겸 책임자를 역임하며 파워에지 서버(PowerEdge Server),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및 익스트림 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Extreme Scale Infrastructure) 사업부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플랫폼의 연구 개발을 포함한 200억달러 규모의 사업을 이끌었다. 그는 리더십 아래 서버 및 스토리지 사업은 전 세계 1위로 성장했다.
레노버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양위안칭(Yuanqing Yang)은 이번 임명에 대해 “애슐리는 하이브리드 AI 여정의 중추적인 순간 즉, 레노버의 포트폴리오, 혁신, 에코시스템 파트너십의 강점과 깊이가 개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이 순간에 레노버에 합류했다. 다양한 업계 경험, 강력한 공학적 배경, 입증된 리더십,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 확장에서 거둔 성공 등 애슐리는 ISG 비즈니스의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고라크푸르왈라는 “오랫동안 레노버의 놀라운 성장과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존경해 왔으며, 시스템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기업 고객과 협력하여 그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조직에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 무척 기쁘다. 이 흥미로운 AI 시대에 레노버의 인프라 사업을 이끄는 일은 회사의 강력한 기반을 다지고 미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이다”고 덧붙였다.
레노버 소개
레노버는 미화 570억달러 규모의 수익을 내는 글로벌 기술 강자로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 248위에 올라 있고, 180개 시장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과감한 비전에 초점을 맞추는 레노버는 AI 지원, AI 사용 및 AI 최적화 디바이스(PC, 워크스테이션, 스마트폰, 태블릿), 인프라(서버, 스토리지, 에지, 고성능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풀 스택 포트폴리오를 갖춘 세계 최대의 PC 회사로서 성공을 거뒀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혁신에 대한 레노버의 투자는 어디서나 모든 사람을 위한 보다 공평하고 신뢰할 수 있고 스마트한 미래를 만들고 있다. 레노버는 홍콩증권거래소에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Limited)(홍콩증권거래소: 992)(미국주식예탁증서: LNVGY)으로 상장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s://www.lenovo.com, 최신 뉴스: StoryHub.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40977/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