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큰타이거즈가 ‘2024 서초 스마트 유스 페스티벌’에서 미래형 레저 스포츠인 ‘팝드론 빙고 게임’을 진행한다
드론 스포츠의 새로운 기준 ‘팝드론’
서울--(뉴스와이어)--드론큰타이거즈(대표 김성민, 김성우)가 ‘2024 서초 스마트 유스 페스티벌 - Hello, Future’ 축제에 참가해 미래형 레저 스포츠인 ‘팝드론 빙고 게임’을 진행한다.
2024 서초 스마트 유스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축제로, 기술과 문화 예술의 융합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사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월 19일 서초스마트유스센터에서 개최될 이번 페스티벌은 서초구가 추진하는 ‘서초형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적 역량을 개발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팝드론 빙고 게임은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스포츠 콘텐츠다. 팝드론은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로, 드론큰타이거즈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드론 자격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내에서 날씨와 무관하게 진행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게임으로 조명 받고 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팝드론 빙고 게임은 드론을 이용해 9개의 스팟을 공략하며 전개된다. 각 팀이 제한 시간 1분 안에 자신들의 팀 색깔로 스팟을 채우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 종료 후 각 스팟의 색깔에 따라 점수가 계산되며, 각 색깔당 1점이 주어진다. 빙고 줄이 완성되면 추가로 3점이 주어져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전략적 요소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드론을 조작하는 기술뿐 아니라 창의력과 전략적 사고를 발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팝드론 빙고 게임은 무인 이동체 4차 산업의 핵심인 드론 기술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성우 드론큰타이거즈 대표는 “팝드론은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스포츠 활동이라는 점에서 이번 축제의 주제에 고스란히 부합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드론 조작 자체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이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데, 참가자들이 게임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미래의 기술 기반 사회에서 필요한 사고와 접근 방식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론큰타이거즈 소개
드론큰타이거즈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에서나 드론을 날릴 수 있는 환경을 목표로 한다. 드론은 넓은 공간, 고가의 장비, 전문적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래형 드론 스포츠 장비를 제작해 납품 및 행사를 진행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드론큰타이거즈는 팝드론배틀, 드론인형뽑기, 드론장애물, 드론시뮬레이터와 같은 드론 관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병무청, 공공형 키즈카페, 국립과학관에 콘텐츠 및 장비를 제공하고 행사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