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갑시다! 한미 어울림 축제’ 포스터 (국문)
평택--(뉴스와이어)--외교부와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같이 갑시다! 한미 어울림 축제’가 오는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2일(토)에 예정된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개방행사(Fall Fest)와 함께 다양한 공연, 체험 등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한미 문화교류의 장을 만드는 축제며, 평택시 팽성읍 안정로 일원(K-6 밀렛 게이트 앞~다솜요양병원 사거리)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4 같이 갑시다! 한미 어울림 축제’는 한국과 미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축제로, 축하공연 및 한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미8군 브라스밴드’와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 등 신나는 무대가 준비돼 있고, 이 밖에 한국의 전통탈과 음악을 소재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비보이 ‘코리아커넥션’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부스와 함께 미국의 음식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국 카니발 존’을 운영해 한미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같이 갑시다! 한미 어울림 축제’의 자세한 행사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행사정보 (국문) : https://2024dc.my.canva.site/hanmi
· 행사정보 (영문) : https://2024dc.my.canva.site/katchi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의 국제교류관계를 체계적·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평택시의 국제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됐다. 주한미군 이전, 다문화가정과 유학생의 증가라는 큰 흐름에 맞춰 외국인 지원, 평택시민의 국제화,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민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외국어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