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 이하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윤순단)과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진했으며, 지역기관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내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숭례초의 석면해체공사로 인한 여름방학 돌봄교실 공간 부족 문제를 특별대관으로 지원했으며, 이를 계기로 성북강북교육청과 교류 및 협약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8월 20일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신초와도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해 9월부터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놀이 중심의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숭례초와 업무협약 체결 후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지역연계형 늘봄학교를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최명숙 센터장은 “지역연계형 늘봄학교를 통해 학교가 부족한 공간 활용에서 겪는 어려움을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통해 해소하는 동시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늘봄학교의 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소개
‘편안한 동네,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동네’를 위해 서울시에서 돌봄 특화모델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에 마련했다. 본 센터는 초등 아동에 대한 돌봄 공간부족과 돌봄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초등돌봄 시설의 공간·인적·물적 자원의 틈새를 보완해 통합 돌봄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놀이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