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CMC가 2024년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뉴스와이어)--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소상공인 경영주치의’는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경영진단,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맞춤형 컨설팅의 경우 총 3회 이내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경영·창업·법률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세부적으로는 온라인 플랫폼, SNS 마케팅, 경영 진단, 판로 개척, 창업 절차, 세무·재무관리, 인사·노무관리, 사업계획서 및 정부 정책 등이다.
또한 컨설팅을 수료한 소상공인은 울산 남구청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과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사업에 지원 시 가산점을 6점 부여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은 인테리어, 간판 제작, 위생·안전·판매시스템 등 업소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동CMC는 이번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의 전담 운영기관으로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보유한 분야별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주소지가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참여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동CMC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관광바우처 등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산업별 기술목적의 달성, 단계별 R&D 과제기획, 지식재산권 전략, 시장진출전략, 기술 로드맵 연계 등 기업의 핵심 기술 확보와 사업화 성공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