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몬트,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배터리 기술 분야의 선도적인 혁신 기업인 이온블록스(Ionblox)가 전기자동차(EV)용으로 설계된 초고속 충전 리튬-실리콘 셀의 출시를 오늘 발표했다. 실리콘의 탁월한 에너지 저장 기능을 활용하는 당사의 신규 셀은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동시에 주행 거리를 확장해 EV 제조업체에 도약적으로 발전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온블록스 기술로 초고속 충전(XFC)이 가능하며, 단 5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60%, 10분 만에 80%를 달성할 수 있다. 이러한 발전 덕분에 휘발유 탱크를 채우는 데 걸리는 시간과 거의 동일하게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전기자동차 도입의 주요 장벽 중 하나인 충전 시간 관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온블록스의 고에너지 셀을 사용하면 EV 제조업체는 비슷한 크기의 이온블록스 배터리 팩을 사용해 EV의 주행 거리를 30~50% 확장하거나 더 작은 이온블록스 배터리 팩을 사용해 무게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온블록스의 최고기술책임자인 허먼 로페즈(Herman Lopez) 박사는 “배터리 업계는 오랫동안 내구성이 뛰어난 단일 배터리 내에서 고에너지 저장과 빠른 충전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당사의 획기적인 리튬-실리콘 기술은 이러한 장벽을 허문다.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5분 초고속 충전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한 고성능 셀을 설계해 전기자동차 간의 성능과 내부 연소 대응물의 격차를 효과적으로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이온블록스의 리튬-실리콘 셀은 더욱 효율적으로 충전할 뿐만 아니라 차량 수명 기간 성능을 유지한다. 대형 32Ah 용량 파우치 셀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이온블록스의 배터리는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1000회 이상의 초고속 충전 주기를 견딜 수 있다. 이는 특허받은 사전 리튬화 실리콘 일산화탄소 양극과 기존 셀 제조 장비를 기반으로 구축할 수 있는 고유한 셀 아키텍처를 사용해 가능하다.
이온블록스는 2022년 EV용 저비용, 고속 충전 실리콘 기반 셀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미국 첨단 배터리 컨소시엄(USABC)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당사는 선도적인 eVTOL 기업인 릴리움(Lilium)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도 지원받았다. 이온블록스 초고속 충전 셀 기술을 사용하면 eVTOL은 하루에도 여러 번 비행이 가능해 항공기가 하늘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
이온블록스 소개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2017년 설립된 이온블록스(옛 젠랩스(Zenlabs))는 육로와 항공으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차세대 에너지 회사이다. 이 회사는 모든 유형의 실리콘 기반 양극의 사전 리튬화를 포함해 5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온블록스의 독점적인 사전 리튬화 실리콘 산화물 양극 및 셀 설계는 고속 충전, 고에너지, 고전력 및 저렴한 비용으로 긴 수명 제공과 같은 여러 가지 성능 특성을 구현해 기존 배터리 저장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고 광범위한 전기 운송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온블록스는 우수한 기술을 제공하고 전기자동차(EV) 및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회사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전기 모빌리티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이온블록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전기 운송 수단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알아보려면 www.ionblox.com 및 링크트인(@Ionblox)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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