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프랑스--(뉴스와이어)--데이터 교환 솔루션의 리더인 다웩스(Dawex)는 코퍼레이트 데이터 허브(Corporate Data Hub)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다국적 기업과 대규모 조직이 여러 사업부, 부서 및 자회사 내에서 내부 데이터 순환을 가속하도록 지원한다. 다웩스 데이터 교환 기술을 사용하는 코퍼레이트 데이터 허브는 데이터 규정과 조직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을 준수하면서 기업 내에서 진정한 데이터 협업을 촉진하고 강력한 내부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한다. 조직 내에 코퍼레이트 데이터 허브를 구현하면 정보 공유를 가속화하고, 데이터 소싱을 합리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데이터 교환 거버넌스를 촉진하고, 보다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림으로써 비즈니스, 전략 및 CSR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페더레이션된 데이터 교환 솔루션 역할을 하는 코퍼레이트 데이터 허브는 기존 데이터 패브릭 또는 데이터 카탈로그에 더해져 상당한 가치를 제공한다. 조직 내에서 데이터 제공자가 신뢰할 수 있고 규정을 준수하는 보안 환경에서 내부적으로 데이터 제품을 게시, 배포 및 마케팅하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제공자는 누가 데이터에 액세스할지 결정하고, 특정 라이선스 사용을 허가하고, 데이터 거래를 추적하고, 내부 전송 가격을 설정할 수도 있다. 동시에 같은 조직 내 같은 팀 또는 다른 부서, 사업부 또는 자회사에서, 같은 국가 내 또는 다른 지역적 위치에서의 데이터 수집자는 이러한 데이터 제품을 쉽게 검색, 발견 및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사일로를 허물고 액세스를 제어하면서 국경 간, 조직 간 지식 공유를 촉진할 수 있다.
다웩스 코퍼레이트 데이터 허브 솔루션은 분산형 및 개방형 아키텍처, 개방형 표준, 주권 신원(sovereign identities) 및 가이아-X(Gaia-X) 신뢰 프레임워크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대기업의 기존 데이터 시스템을 보완하고 원활하게 상호 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부 ID 관리자, API 관리자, 데이터 패브릭 또는 스토리지 인프라와 쉽게 통합되어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IT 혁신 없이도 즉각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다웩스 데이터 교환 기술은 강력한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데이터 교환을 운영하고자 하는 조직에 보안, 규정 준수, 신뢰, 유연성 및 개방형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또한 다웩스 데이터 교환 플랫폼 솔루션(Dawex Data Exchange Platform)은 GDPR, 유럽의 DGA, 일본의 APPI, 미국의 CCPA, 브라질의 LGPD와 같은 현지 데이터 규정을 준수한다.
다웩스의 공동 최고경영자인 로랑 라파이(Laurent Lafaye)는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의 시대에 코퍼레이트 데이터 허브는 내부적으로 데이터의 완전한 잠재력을 발휘하려는 조직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이라며 “코퍼레이트 데이터 허브는 데이터 협업을 촉진하고, 사일로를 허물고, 데이터 순환을 촉진하여 조직이 혁신을 추진하고,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고, 운영 우수성을 달성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코퍼레이트 데이터 허브는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또는 산업 데이터 허브와 같은 다른 데이터 교환 모델과 쉽게 결합하여 조직이 변화하는 데이터 교환의 니즈와 요구 사항에 적응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모색할 때 데이터 협업 전략에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
다웩스 소개
다웩스는 모든 비즈니스 사례에서 신뢰를 가지고 데이터 제품을 배포 또는 공유하기 위한 데이터 교환 솔루션의 선두 주자이다. 다웩스 데이터 교환 플랫폼을 통해 조직은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및 데이터 허브를 기반으로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여 규제 요건을 충족하고 추적성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Technology Pioneer) 수상 경력이 있는 다웩스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거래(Trusted Data Transaction)’에 관한 국제 표준화 프로그램의 창시자이다. 2015년에 설립된 다웩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북미, 중동으로 사업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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