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IFF 한입쏙 닭안심 오리지널과 순살 닭꼬치 제품
익산--(뉴스와이어)--종합식품기업 하림이 ‘IFF 한입쏙 닭안심 오리지널’과 ‘순살 닭꼬치’를 새롭게 출시하고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IFF 한입쏙 닭안심 오리지널은 품질이 뛰어난 닭고기를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뒤, 블랙페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부드럽고 담백한 닭안심 부위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 (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개별로 얼려진 닭안심 부위가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돼 있어 먹고 싶은 만큼 덜어낸 후, 별도의 해동이나 양념할 필요 없이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5980원(2kg)이다.
순살 닭꼬치는 국내산 닭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의 닭다리살로만 활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닭꼬치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림만의 비법으로 감칠맛을 살린 데리야끼 소스와 불닭 소스를 비롯해 깔끔한 맛을 낼 볶음용 소금도 함께 동봉돼 있다.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중불에서 약 5분간 익힌 뒤, 취향에 따라 소스를 바르거나 소금을 뿌려 앞뒤로 뒤집어가며 추가로 5분을 더 익히면 완성된다. 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른들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1만6980원(900g)이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집에서 요리를 즐겨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블랙페퍼로 깔끔한 맛을 살린 IFF 한입쏙 닭안심 오리지널과 아이와 어른 모두 간식으로 먹기 좋은 순살 닭꼬치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선보이게 됐다”며 “품질이 좋은 닭고기를 활용해 맛은 물론 편리함까지 갖춘 제품이라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