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소셜벤처허브(센터장 서영우)는 오는 9월 26일(금)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서울소셜벤처허브 1층 이벤트홀에서 2025 소셜벤처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셜벤처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기업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기업 진단, 맞춤형 IR 컨설팅, 예선 발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의 소셜벤처가 본선 무대에 올라 사업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발표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IR 피칭 및 우수 기업 시상 △전시 홍보관 운영 △투자자 1:1 상담 △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특히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 기업에는 각각 혁신상, 포용상, 성장상이 수여된다.

서영우 센터장은 “IR 데모데이는 소셜벤처의 성과를 알리고 투자자와의 실질적 연결을 지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서울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이 공동으로 조성한 소셜벤처 지원 플랫폼으로, 2019년 5월 개소 이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