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1879MG의 종합 유통 쇼핑몰 MG커머스가 핸드메이드 경량 프리미엄 와인잔 ‘레드타이(RED TIE)’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수입 프리미엄 와인잔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경량 설계를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와인 애호가와 소믈리에, 레스토랑 및 와인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와인 소비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며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와인잔, 수입 와인잔, 핸드메이드 와인잔과 같은 고급 테이블웨어 수요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MG커머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와인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레드타이 프리미엄 와인잔을 선보였다.

레드타이 와인잔은 △화이트 와인 전용 425ml(14oz) △레드 와인 전용 480ml(16oz) △부르고뉴 레드 와인 전용 630ml(22oz)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전용 설계를 통해 와인의 향과 맛을 섬세하게 전달하며, 얇고 섬세한 입구 두께와 경량 와인잔 특유의 편안한 그립감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레드타이 시리즈의 가장 큰 차별점은 100% 핸드메이드 제작이다.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이 와인잔은 대량 생산 제품과 구분되는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자랑한다. 또한 일반 수입 와인잔 대비 가볍고 사용이 편리해 홈파티 와인잔, 소믈리에 와인잔, 레스토랑 및 호텔 업장용 와인잔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다.

특히 글로벌 프리미엄 와인잔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개인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 고객, 고급 선물 시장에서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MG커머스는 레드타이 와인잔은 단순한 식기류가 아닌 와인의 품격과 가치를 완성하는 전문 테이블웨어라며, 프리미엄 와인잔 시장에서 합리적인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타이 와인잔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MG커머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