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5년 서울시 여름방학 청소년 동행캠프 ‘Re-Born Earth’ 성료

2025-08-14 11:09 출처: 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5년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서울시 여름방학 청소년 동행캠프 해단식

서울--(뉴스와이어)--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김성만)는 지난 7월 28일(월)부터 8월 8일(금)까지 10일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4~6학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서울시 여름방학 청소년 동행캠프(환경특화) - Re-Born Earth’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울시가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 성장을 돕고 방학 기간 중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돌봄과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환경 생태를 주제로 △비건 베이킹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키링 만들기 △포천 허브아일랜드 체험 △그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환경특화 프로그램 외에도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역사 교육 △마음건강 캠페인 △문화체험(생존수영, 캐리비안베이)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각적인 탐색을 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김성만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환경뿐만 아니라 역사와 마음 건강, 문화까지 폭넓게 경험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한국청소년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a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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