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관광재단 삼괴도서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 두 번째 이야기 개최

2024년 개관 20주년 특별사업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이 다시 돌아온다
5~6월 주말 동안 진행하는 야외독서, 생태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2025-05-19 08:20 출처: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삼괴도서관 야외광장 프로그램 안내

화성--(뉴스와이어)--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립삼괴도서관은 2024년 추진했던 개관 20주년 기념사업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 광장’에 대한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은 삼괴도서관 야외 광장에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과 독서 문화 확산, 문화적 쉼터로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번 두 번째 이야기는 ‘독서로 떠나는 마음산책’이라는 테마를 정해 5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6월 7일과 8일을 제외한 5~6월 매주 주말 동안 운영한다.

또한 야외독서공간 조성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공연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5월에는 △간식공방 △독서텐트대여 △생태놀이 프로그램 △안녕, 바다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문화 프로그램과 △매직벌룬쇼 △퓨전국악 공연 △캔들 클래식 콘서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6월에는 △곤충탐험 프로그램 △생태놀이 프로그램 등 문화프로그램과 △패밀리매직쇼 △버블버블쇼 △암전뮤지컬 바다를 찾아서 등 공연이 야외광장 및 삼괴도서관 일대에서 같이 운영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작년 많은 시민의 긍정적인 평가로 올해 다시 한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음에 감사드린다”며 “5월과 6월 주말을 이용해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과 함께 야외독서 공간을 함께 경험하면서 더욱 넓어진 도서관의 가능성을 시민들이 느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6월 프로그램 접수는 5월 20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삼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소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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