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T, 차기 CEO에 패트릭 앤더슨 임명

2022-04-26 16:20 출처: CWT

미니애폴리스--(뉴스와이어)--B2B4E(Business-to-Business-for-Employees) 여행 관리 플랫폼인 CWT가 미셸 매키니 프리마이어(Michelle McKinney Frymire)의 퇴임을 발표했다.

CWT 이사회는 회사의 장기 승계 계획에 따라 2022년 5월 1일부로 패트릭 앤더슨(Patrick Andersen) 사장 겸 최고사업책임자(CCO)를 차기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신임 CEO는 이사회에도 소속된다.

매키니 프리마이어는 “CWT를 성장의 중요한 단계로 이끌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우리는 특별한 시기에 큰 성과를 거뒀고 신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글로벌 팀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CWT는 견고한 재정 기반 위에서 성장 계획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신임 CEO에게 배턴을 넘기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짐 에이브러햄슨(Jim Abrahamson) 이사장은 “패트릭 앤더슨은 CWT의 최고상업책임자로서 13년간 국제 업무를 지휘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는 그를 차기 CEO로 임명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 및 이해 관계자들과 깊은 유대를 맺고 전략적 우선순위 관리, 룸잇(RoomIt) 확대, 획기적인 마이CWT 차이나(myCWT China) 기술 플랫폼 출시 등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증명했다“며 “이사회와 전 세계 직원을 대신해 2019년에 합류한 뒤 회사에 수많은 공헌을 한 미셸 프리마이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여정에도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임 CEO는 “CWT의 성장을 지휘하는 역할을 이어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CWT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업계를 주도하고, 글로벌 관계를 확대하는 데 투자할 조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우리의 핵심 가치를 계속 실천하면서 이사회 및 CWT 팀과 협력해 기술을 개발하고 전 세계 고객을 위한 여행 및 이벤트 서비스를 더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앤더슨은 CWT의 사장 겸 CCO로 근무하기 전에 미주 지역 사장과 최고전략책임자를 역임했다. 2008년에 입사한 후 마이CWT 차이나 출시, 룸잇 바이 CWT(RoomIt by CWT) 확장, 혁신적인 장기 GDS 기술 파트너십 체결 등 업계의 표본이 되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관리하고 감독했다. 그는 도이치 포스트 월드와이드(Deutsche Post Worldwide)와 DHL에서 국제 업무를 지휘하는 여러 역할을 담당했으며, 세계 여행 및 물류 분야에서 3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미네소타(Global Minnesota) 및 MNSNAP의 비상임 이사로 활동하며 칼슨 경영대학원(Carlson School of Management) 감독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또 런던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CWT 개요

CWT는 기업과 정부가 사람들을 연결하는 데 이용하는 B2B4E (Business-to-Business-for-Employee) 여행 관리 플랫폼이다. 6개 대륙에서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직원들에게 혁신적 기술과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안심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400508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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