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투자자 자산 보호 및 거래 안정성 위해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 고도화

의심거래보고(STR)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위해 제도화
금융권과 동등한 수준의 보안 시스템으로 투자자들의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 지원

2021-10-25 10:35 출처: 포블게이트

서울--(뉴스와이어)--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투자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고도화하고 의심거래보고(STR) 관리 시스템을 제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는 FDS는 사기, 부정거래 등 의심스러운 거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보험, 카드, 은행, 증권사들이 도입하는 시스템이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 데이터를 패턴화해 비정상적인 패턴이 발생하면 거래를 중단시킨다.

STR은 의심 거래가 발생했을 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하는 시스템으로, 포블게이트는 효과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STR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의심 거래 기준 관리를 위해 평가 모델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포블게이트는 7월 특금법 시행에 앞서 AML 시스템과 함께 연계된 FDS, STR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데이터 기반의 분석 기술이 정교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으로, 포블게이트는 상세 내역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거래에 대해서는 당국에 보고해 각종 보안 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금융권과 동등한 수준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매뉴얼을 강화하면서 준법체계를 만들고 있다”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내부적으로 준법 관리 체계를 강조하면서 전 직원 내재화 및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포블게이트 개요

포블게이트(FOBLGATE)는 2019년 7월 8일 정식 오픈한 차세대 가상자산 거래소다. 페이스북, 카카오, 애플 등 간편 회원가입 및 로그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홈페이지 거래 화면 구성, 24시간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또한 포블게이트는 상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 가상자산 발굴 및 엑셀러레이팅, 그리고 가상자산 금융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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