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독일의 글로벌 폴리머 자동화 기업 igus GmbH가 모빌리티 산업을 위해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구스는 자동차나 자전거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사용에 적합한 폴리머 베어링과 전력 공급 설계 시 필요한 이동형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폴리머가 가진 경량 및 무급유 특성으로 윤활유와 연료 소비, 모빌리티 중량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구스 제품이 실제 적용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그에 부합하는 내부식성, 내분진성, 경량화, 원가 절감 등의 실현 여부를 6개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 주제에 맞춰 시연할 예정이다.

한국이구스 이대형 차장은 “이구스는 개발자의 독창적 설계 구현을 위해 래피드 툴링이나 3D 프린팅 서비스 등을 통해 빠른 개별 제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방송에서는 각 부문의 산업 및 제품 전문가들이 실시간 Q&A를 제공하는 만큼 현재 당면한 설계 과제나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3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6억90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많은 장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