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아이세움, ‘10대를 위한 요즘 경제학’ 출간

현직 경제 기자가 18가지 최신 경제 키워드와 생활밀착형 사례로 풀어낸 경제 교육 입문서
명쾌한 설명과 카드뉴스 형식의 다채로운 이미지로 10대 눈높이에 맞는 생동감 있는 독서 경험 제공
장별 논술·토론 대비 코너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고력, 글쓰기 능력 훈련에도 효과적

2021-07-27 10:07 출처: 미래엔

미래엔 아이세움이 출간한 10대를 위한 요즘 경제학 표지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청소년을 위한 경제 신간 ‘10대를 위한 요즘 경제학’을 정식 출간했다고 밝혔다.

‘10대를 위한 요즘 경제학’은 현직 경제 기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나래·이에라 기자가 다년간 경제 프로그램과 뉴스를 취재 및 진행해온 경험을 살려, 18가지 최신 경제 키워드를 실생활에 밀접한 예시를 활용해 10대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경제학 도서다.

저자는 △언택트 △세금 △비트코인 △공유 경제 △주식 △부동산 △국민연금 등 요즘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과 용어들을 간결한 설명과 다채로운 이미지로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단순히 개념 설명에 그치지 않고, ‘BTS의 해외 공연 수익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유가와 과자 가격의 관계’, ‘손흥민의 연봉으로 알아보는 GDP와 GNP의 개념’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소재와 사례를 적절히 활용하고, 카드뉴스 형태의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해 10대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장 마지막의 논술·토론을 대비한 ‘생각 주머니’ 코너를 통해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실생활에서 절약하는 방법, 잔돈 재테크 방법, 4차 산업혁명과 공유 경제의 명암 등 다양한 주제와 연관된 질문이 수록돼 학교·학원 등에서 토론과 논술 수업 자료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 실장은 “조기 경제교육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면서 10대 청소년을 위한 경제 서적을 출간하게 됐다”며 “명쾌한 설명과 풍부한 시각자료, 생활 속 친근한 사례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경제 교육 입문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세움은 9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에서 ‘10대를 위한 요즘 경제학’ 구매 시 ‘조립식 저금통’을 증정한다.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사은품 선택 시 포인트가 차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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