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MG 로오피스 협력사로 추가하고 조지아 시장 진출

2020-12-04 11:10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 거점을 둔 법률회사 MG 로오피스(MG Law Office)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조지아 시장에 전격 진출했다.

이로써 앤더슨 글로벌은 역내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리걸500(Legal 500)’ 평가에서 ‘티어1(Tier 1)’에 선정된 MG로오피스는 조지아 국내외 기업, 금융 기관, 투자 펀드, 정부 및 상장기업에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G로오피스는 설립자 겸 대표 파트너인 아킬 지오갓체(Archil Giorgadze)와 공동 설립자 니콜라 마리아니(Nicola Mariani)가 이끄는 풀서비스 로펌으로 기업 및 인수합병(M&A), 은행, 금융, 에너지세 및 관세, 중재 및 소송, 노동 및 고용, 경쟁, 인프라, 부동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R&E, 매매,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 역량도 갖추고 있다.

지오갓체 대표 파트너는 “MG로오피스가 조지아 내 다른 로펌과 차별화되는 것은 지역 시장에 적합한 경쟁력 있는 수수료로 동종 업계 최고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해온 검증된 실적과 역량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년간 함께 일하며 시장 최고 전문가로 자리잡은 다양성을 배경으로 한 전문가 그룹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마리아니 대표는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하는 것은 회사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회사 및 고객을 글로벌 자원과 연결한다는 점에서 당연한 행보였다”고 부연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MG로오피스는 독보적 역량과 국제 법률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청지기 정신과 고객 서비스를 위한 MG로오피스의 헌신은 앤더슨 글로벌의 핵심 가치와 부합한다”며 “역내 확대를 계속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들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관계를 구축하고 고객을 위한 포괄적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19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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