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뉴스와이어)--LG화학(이하 LG화학 또는 회사)의 상위 10대 주주인 팰리서 캐피탈(Palliser Capital, 이하 팰리서)은 2026년 3월 31일로 예정된 회사의 정기주주총회(이하 정기주총)를 앞두고 주주들을 위해 회사의 중대한 저평가를 해소하는 동시에 한국의 기업 및 경제 개혁을 주도하는 기틀을 마련할 팰리서의 주주제안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담긴 포괄적인 발표 자료 ‘LG화학의 재충전’을 공개했다.
팰리서의 설립자 겸 CIO인 제임스 스미스는 “소수 주주들은 경영진과 주주의 이익을 일치시키고 진정한 주주 인게이지먼트를 촉진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거버넌스 구조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주주제안서 제출 후 회사가 일부 초기 조치를 올바른 방향으로 취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그러한 조치들은 여전히 제한적이며 의미 있는 개혁을 위한 구조적 안전장치가 부족하다. 다가오는 정기주총에서 주주 여러분들이 팰리서의 주주제안 안건을 지지해줄 것을 권장하며 건설적 인게이지먼트가 LG화학의 거버넌스 강화와 장기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 자료는 LG화학의 전례 없는 71% NAV 할인율 문제를 부각하며, 회사가 이를 전면적으로 인식하거나 단호하게 해결하지 못한 심각한 상황임을 지적한다. 거센 비난에 직면했던 지난 2020년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ES) 물적분할 당시에 표방했던 목표와는 달리 회사의 주가는 지난 10년간 시장수익률을 하회하고 있고, 주주 가치 훼손이 장기간 심각하게 지속된 상황에서 이제는 의미 있는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팰리서는 주주들이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 주주제안 안건을 검토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제2.7호 의안(권고적 주주제안): LG화학 정관을 개정해 일정 지분 규모 및 보유 기간 요건을 충족하는 주주가 주주총회에서 구속력 없는 권고적 주주제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핵심 가치 제고 원칙에 대한 주주 인게이지먼트와 투명성을 촉진하는 안건.
· 제3.1호~제3.3호 의안(세부 권고적 주주제안):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주요 재무 지표로 NAV 디스카운트를 공시하고 기존의 경영진 보상체계를 검토하며 회사의 주주 환원 정책을 보강해 LG화학이 보유한 LGES 지분의 유동화 규모를 확대하는 안건.
· 제2.8호 의안(선임독립이사 선임): LG화학 정관을 개정해 독립이사들의 대표 역할을 수행하고 이사회와 소수주주 간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선임독립이사(이하 LID)를 임명하는 안건. LID는 분리선출 감사위원회 위원 중에서 선임돼 LID가 소수주주를 대표해 가지는 권한과 소수주주 보호 책임이 강조됨.
발표 자료의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팰리서 캐피탈 소개
팰리서는 대체투자 운용사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 집단을 대상으로 피투자 회사와의 신중하고 건설적이며 장기적인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와 가치 제고를 실현할 수 있는 상황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차원에서 독립적이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일련의 전략을 기반으로 가치 지향적인 이벤트 기반 투자 철학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