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단 ‘해피나래’의 ‘우리마을 선배의 날’ 경로축제 지원 현장(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뉴스와이어)--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10월 1일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 ‘우리마을 선배의 날’ 경로축제에서 이벤트 부스 운영과 행사 안전관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금천구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공단은 600여 명의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운영을 밀착 지원했다.
특히 △건강·힐링 체험존 △포토존 △‘선배시민 함께’ 캠페인(금천에코리더) 등 3개 이벤트 부스 운영을 직접 도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기념식과 7개 동아리 작품 발표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무대·관람 안전관리 및 동선 정비 등 행사 전반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어버이날에 이어 노인의 날까지 어르신을 공경하는 행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누리실 수 있도록 공단은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